백팩의 가장 기본이 되는 형태를 지키면서
과하게 멋을 부리지않는
그러나 확실하게 임팩트가 있는
가방을 갖고싶다 라는 취지에서
시작 된 제품입니다.

핸드컷팅과 봉제를 이용한 디테일은
그것이 어느새인가 풀어져서 망가질것 이라는
걱정이 생기지 않도록 3줄의 반복적인 스티치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카라비너 파츠에는 염소가죽이 사용되었으며
끈의 마감은 열수축을 이용한 고무를
작업실 내부에서 작업하였습니다.
(강하게 잡아당길 경우 빠질 수 있으니 주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오버사이즈의 백팩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적당한 사이즈의 백팩을 좀더
선호하게 되어, 본 제품은 크지 않은 사이즈의
슬림한 핏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실측을 참고하시어 구매 부탁드립니다.